김한정 의원, 책 가장 많이 읽은 국회의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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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정 의원, 책 가장 많이 읽은 국회의원 선정
  • 서혜정 기자
  • 승인 2017.02.20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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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서혜정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의원(남양주을)이 국회도서관 이용 최우수 의원에 선정됐다.

20일 국회도서관 2층 나비정원에서 열린 국회도서관 65주년 기념식에서 김 의원은 정세균 국회의장으로부터 국회도서관 이용 최우수 의원상을 수상했다.

국회도서관은 매년 이용실적을 기준으로 도서관의 의회정보서비스 이용실적에 따라 의원방문, 의회․법률정보 회답이용, 단행본 대출이용, 전자도서관이용 등 4가지 분야에서 각각 2명씩 총 8명의 국회의원을 ‘국회도서관 이용 최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한다.

김 의원은 이 중 단행본 대출이용 최우수 국회의원에 선정됐으며, 지난해 5월30일 국회 개원 이후 300명 국회의원 중 국회도서관에서 가장 많은 책을 읽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바쁜 의정활동 속에서 현안관련 서적과 교양서적 등을 차량 이동 시간 등을 통해 조금씩 시간을 내서 읽었다”며 “앞으로도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책을 통해 더 많이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혜정 기자 alfime@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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