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오현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언어교육서비스 공식공급사 파고다교육그룹이 주니어 중국어 전문 브랜드 ‘차이랑’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본격적으로 모집한다.
차이랑은 1대1 코칭 형식의 자기주도형 중국어 학습 공간이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발음완성, 생활회화 및 시험대비 과정으로 나뉜다. 가맹 형태는 규모에 따라 차이랑 공부방, 교습소, 어학원으로 구분된다.
로열티가 없으며, 최초 계약 2년 후 연장을 원할 경우 재계약비가 발생되지 않는다. 교재비 외 발생되는 수업료 전액이 수익으로 이어진다.
파고다 차이랑은 학습관 전용 교재와 다양한 부가 학습자료 및 문화 활동 콘텐츠를 개발, 보유하고 있다. 퀴즈 형식 중국어 게임으로 학습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교사 전용 어플리케이션 ‘체크 플레이’ 는 학습자의 흥미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콘텐츠로 차별성을 갖고 있다.
또한, 중국어 학습 및 학원 운영에 최적화된 관리시스템으로 보다 쉽고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교사와 학생의 효과적인 수업을 위한 학습 관리 사이트 에듀 플레이와 회원, 교실, 교육 관리 등 교실 운영에 꼭 필요한 항목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한 운영 시스템 클래스 쉐어(Class Share). 특히, 클래스 쉐어는 학습자의 출석부터 교실 물품까지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관리가 가능해 가맹점 운영이 보다 용이하도록 돕는다.
차이랑 관계자는 “차이랑의 합리적인 가격 정책을 통해 부담 없이 소자본으로도 중국어 공부방을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면서 “파고다의 전문적인 운영 노하우와 시기별, 단계별 정착 프로그램을 통해 가맹점들이 안정적으로 운영할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파고다 차이랑 프랜차이즈 가맹점 모집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달 3일(금) 오전 10시 30분, 종로 파고다어학원 1층 ‘내일캠퍼스’에서 진행되는 서울, 경기지역 연합 설명회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서오현 기자 seoohyea@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