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노지철 기자] 진주애국시민총연합회를 비롯해 탄핵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 1000여명이 15일 오후 2시께 진주 광미사거리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기각을 요구하는 집회를 가졌다.
이날 참가자들은 ‘탄핵기각’, ‘탄핵무효’, ‘국회해산’, ‘특검해체 등의 피켓을 목에 걸고 한손에는 태극기를 흔들며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 기각을 요구했다.
그들은 “탄핵 자체가 불법이고 불법으로 아무 죄 없는 대통령을 몰아내려는 것은 헌법을 농단하는 것이다”며 “박 대통령에 대한 탄핵처리는 정말 무리한 졸속탄핵”이라고 주장했다.
노지철 기자 rgc563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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