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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고양이사료로 고속도로 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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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고양이사료로 고속도로 마비
  • AFPBBNews=KNS뉴스통신
  • 승인 2017.02.14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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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고속도로 ©AFPBBNews

[크레디트 ⒸAFPBBNews=KNS뉴스통신] (투르=AFP) 금요일 40톤의 고양이 사룔르 실은 트럭이 중부 프랑스에서 승합차와 충돌하면서 도속도로가 고양이 사료가 든 캔으로 넘쳐났다.

이 사고로 8 킬로미터구간의 도로에서 교통 체증이 발생하고 반나절 이상 고속도로가 폐쇄되었다.

이번 사고는 파리 남서쪽으로 200km 떨어진 샤또 르노 지역의 A10 고속도로에서 오전 4 시경에 발생했다. 빈치 건설 회사가 처음 신고했으며 사고로 인해  2명이 경상을 입었다.  

그러나 당국은 고속도로의 3 개 차선 중 하나를 열기 위해 도속도로 위의 캔을 어느 정도 치운 것은 저녁 5시가 다 되어서였다.  

두 번째 차선은 약 1 시간 반 후에 해제되었고, 세 번째 차선은 금요일 저녁에 폐쇄되었습니다.

A10고속도로는 중서부 프랑스의 인기있는 주말 여행지인 투르와 프랑스 남부의 유명한 포도 재배 지역이자 항구 도시인 보르도로가는 관문이다. 

©AFPBBNews

AFPBBNews=KNS뉴스통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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