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경남 거창군(군수 양동인)은 오는 14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알코올 중독 폐해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군과 사회복지협의회와 연계해 추진되는 이번 교육은 지역주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알코올 중독 폐해 예방교육으 진행된다.
교육을 통해 알코올 중독은 심각성 등 타인에 대한 2차 피해, 가족들에게 고통, 알코올 중독이 정신과 육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정확히 알려 알코올 중독문제에 대해 이해하고 올바른 태도를 형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마련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음주의 폐해를 널리 알리고 건전한 음주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건강증진 홍보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지역사회 건강생활 실천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영철 기자 ppp99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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