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ews=KNS뉴스통신] (샌프란시스코=AFP) 제기된 규제관련 서류에 따르면 수요일 미국 당국은 돈세탁 조사의 일환으로 온라인 지불 서비스인 페이팔(PayPal)에게 정보를 요구했다고 한다.
실리콘 밸리에 본사를 둔 페이팔은 미국 증권 거래위원회 (SEC)에 연례 보고서에서 "우리는 역사적인 반돈세탁 프로그램과 관련된 미 법무부로부터 특정 정보의 생산을 요구하는 소환장을 받았다"고 전했다.
페이팔측은 당국과 협력 중이며 수사의 결과에 대해서는 의견을 아꼈다.. 자세한 내용은 제공되지 않았다.
이 소식은 페이팔 주가에 타격을 입힌 것처럼 보인다. 나스닥의 애프터 마켓 거래에서 페이팔 주식은 1.5%가 하락해 40.24달러가 되었다.
© AFPBBNews
AFPBBNews=KNS뉴스통신 .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