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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EA재단, 유엔 비정부기구 위원회 '특별자문지위' 심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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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EA재단, 유엔 비정부기구 위원회 '특별자문지위' 심사 통과
  • 김혜성 기자
  • 승인 2017.02.09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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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본부회의 통과 유엔경제사회이사회 4월말 공식발표 예정
SEA 재단 유엔 비정부기구 파견대표  김건호 이사장(우측)과 김숀 이사<사진=ISEA재단>

[KNS뉴스통신=김혜성 기자] 전세계에 사회적 약자들을 지원하는 비정부기구 대표자 모임인 엔지오위원회 정기세션이 미국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지난달 30일부터 시작, 오는 10일까지 계속된다.

이곳에서는 전세계에 보호와 지원이 필요한 내용과 국제기구들에 관하여 매일 오전 3시간 오후 3시간의 발표와 토의가 진행되고 수백 건의 누적된 사안들과 신규 사안들을 처리한다. 회원이 된 국제기구는 참관자격이 있으며 일반자문기구는 발언권이 있고, 특별자문기구가 되면 원고를 제출하고 국제사회에 제안할 수 있다.

ESA재단 김건호 이사장<사진=KNS뉴스통신>

ISEA재단은 유엔본부에서 3일차 개최된 제5차,제6차 정기세션에서 100여개 기구중 심사에 통과한 47개기구와 함께 특별자문지위 (Special Consultative Status) 명단에 통과 되었으며 이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에서 4월 말에 공식발표를 하게된다고 밝혔다.

유엔에 의견을 제출하기 원하는 기관은 ISEA재단을 통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에 따라 재단은 전세계적으로 서번트리더를 발굴하여 전진 배치하고, 사회적 약자를 위해 2017년 주요 사업으로서 보호주의로 국가간 벽이 높아진 가운데 인구 100만이상의 도시인 메트로폴리스를 연대하여 세계시민의 인권을 향상시키고, 특별히 약자들을 위한 생존머니 프로그램을 블록체인 시스템으로 적용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수행하게 됐다.

재단은 뉴욕과 서울을 중심으로 비정부기구들과 연대하여 한류의 비단길을 통해 전세계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약자들의 인권과 복지를 향상시키며 인간존중의 한류를 펼치고자 하며 뜻을 같이하는 기업과 개인의 서번트리더십을 발휘한 봉사에 참여하여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혜성 기자 knstv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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