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오현 기자] 취업·자격증 전문 교육원 YBM커리어캠퍼스가 법률·법무 사무직 관련 취업 희망자를 위해 고용노동부 국비지원 취업교육과정을 개설하고 2017년 첫 개강반 모집에 나선다.
이번 교육과정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중 선택해 수강할 수 있고, 국비지원제도를 이용하면 수강료의 최대 5%만 자비로 부담하면 된다. 오프라인 수업을 듣고자 하는 직장인이라면 재직자 내일배움카드를 활용해 보다 더 경제적으로 수강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교육과정은 YBM커리어캠퍼스와 법조 전문 신문사인 법률신문이 공동 운영하며, 강사진을 변호사·법무사·사무장 등 100% 실무자들로 구성해 전문성을 높였다. 또, 로펌·법률사무소(법무법인/개인) 등에 사무원으로 취업하는 데 필요한 법률지식과 다양한 사례연구, 실무활용 위주의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교육과정을 시작하면 1:1 맞춤 상담을 거쳐 취업 코칭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료 후에는 법률신문이 제공하는 취업처와 구직정보를 활용해 잡 매칭에 나선다. 그 밖에도 수료자 전원에게 한컴오피스(한글) 인강과 강사진이 직접 집필한 참고도서를 제공한다.
YBM커리어캠퍼스 조윤수 팀장은 “법률·법무 사무직은 NCS 직종 중에서도 취업률이 높고, 로펌이나 법률사무소 등 취업처가 다양해 구직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실무능력에 초점을 맞춘 교육과정과, 1:1 상담을 통한 잡 매칭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취업에 성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위 교육과정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YBM넷 커리어캠퍼스 홈페이지(오프라인 교육과정)와 고용노동부 인터넷원격훈련 사이트인 한국이러닝산업협회 ‘다음잡’홈페이지(온라인 교육과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오현 기자 seoohyea@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