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껍데기를 쪼는 어미닭의 마음으로 격려해 달라”
[KNS뉴스통신=권오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설 연휴 하루 전인 오늘(26일) 연안여객터미널을 찾아 귀성인사를 했다.
이날 새벽 귀성인사에는 박남춘 시당위원장과 민주당 인천시당 당원 및 당직자 30여명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박남춘 시당 위원장은 “병아리가 알을 깨고 나오려 할 때, 병아리와 어미닭이 함께 껍데기를 쪼아야 비로소 건강한 병아리가 태어난다”며 “민주당이 더 건강하고 믿음직한 수권정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인천시민들께서 껍데기를 쪼는 어미닭의 마음으로 격려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민주당은 인천시민과 함께 새 시대를 여는 소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추미애 민주당 대표는 이날 배부된 홍보물에서 “준비된 정당 더불어민주당만이 안정된 개혁을 이룰 수 있다”며 “국민과 함께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최도범 기자 h21y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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