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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인천시당, 연안여객터미널서 귀성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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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인천시당, 연안여객터미널서 귀성인사
  • 최도범 기자
  • 승인 2017.01.26 14: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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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데기를 쪼는 어미닭의 마음으로 격려해 달라”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원들이 연안여객터미널을 찾아 귀성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민주당 인천시당>

[KNS뉴스통신=권오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설 연휴 하루 전인 오늘(26일) 연안여객터미널을 찾아 귀성인사를 했다.

이날 새벽 귀성인사에는 박남춘 시당위원장과 민주당 인천시당 당원 및 당직자 30여명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박남춘 시당 위원장은 “병아리가 알을 깨고 나오려 할 때, 병아리와 어미닭이 함께 껍데기를 쪼아야 비로소 건강한 병아리가 태어난다”며 “민주당이 더 건강하고 믿음직한 수권정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인천시민들께서 껍데기를 쪼는 어미닭의 마음으로 격려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민주당은 인천시민과 함께 새 시대를 여는 소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추미애 민주당 대표는 이날 배부된 홍보물에서 “준비된 정당 더불어민주당만이 안정된 개혁을 이룰 수 있다”며 “국민과 함께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최도범 기자 h21y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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