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ews=KNS뉴스통신] (워싱턴=AFP) 19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제45대 미국 대통령으로 취임하는 취임식 전야에 대통령 공식 전용기를 타고 워싱턴에 앤드류스 에어 포스 기지에 도착했다.
트럼프와 그의 아내 멜라니아 트럼프는 비행기에서 내려 자동차 행렬 속에 워싱턴으로 향했다.
20일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선서하는 취임식은 알링턴 국립 묘지에서 열린다.
트럼프의 워싱턴 도착은 11월 8일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통령 경쟁 후보를 꺾고 승리한 후 권력 이양의 정점을 찍는다.
트럼프는 이날 오전 소니 퍼듀 미 농무부 장관을 지명함으로써 마지막 내각 구성원을 발표했다.
그 밖에도 다른 지명자들의 미 상원 청문회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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