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배려계층 위한 나눔 문화 실천에 앞장
[KNS뉴스통신=김필수 기자] 광주전남지방병무청은 오늘(20일) 설 명절을 맞아 무료급식소인 ‘사랑의 쉼터‘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배식봉사활동을 실시했다.
20일 광주전남지방병무청(청장 장헌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새해와 설 명절을 맞아 나눔과 봉사활동을 솔선하여 실천함으로써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이루어졌다.
장헌서 광주‧전남지방병무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위문 등을 통하여 더불어 사는 건강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전남지방병무청은 전 직원이 매월 봉급에서 일정액을 기부한 성금으로 소년소녀가장과 해외 결식아동 후원, 아동복지시설의 컴퓨터 수리 등 금전적 후원 외에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배려계층을 위한 나눔 문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김필수 기자 kps204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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