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일성 기자] 광주시 동구의회 박대현 의장을 비롯한 전체의원은 지난 19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따뜻한 사랑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시설에서 생활이 어렵고 소외된 계층과 나눔의 정을 함께하기 위해 관내 복지시설인 행복한 그룹홈, 지산성당 빈첸시오회, 밝은그룹홈, 보금자리요양센터, 학운동성당 빈첸시오회, 영화장애인주간보호센터, 대해노인센터, 천혜경로원 등 6개 시설에 백미를 전달했다.
또한 관계자들의 노고에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애로사항을 청취 하는 등 어려운 이웃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더불어 사는 삶의 의미를 되새기며 소외되는 일 없이 즐겁고 행복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당부 했다.
김일성 기자 jangun5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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