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전호섭 기자] (주)우리별을 비롯해 김포시 총 18개 업체가 경기도 유망중소기업으로 인증됐다.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인증은 경기도내 성장 잠재력이 있는 중소기업을 발굴ㆍ인증함으로써 지역경제를 선도할 수 있는 중소기업으로 육성하는 제도이다.
경기도 유망중소기업은 경기도 정책자금과 지원사업 참여시 가산점을 부여받는 등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26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인증서 수여식에 참석한 김포시청 이정찬 경제진흥과장은 기업체 관계자에게 “김포 기업체들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발로 뛰는 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축하했다.
이번 인증된 김포시 업체는 대한폴리텍.주(대표 정원석), 주.드림셰프(대표 김양영), 주.피티케이(대표 안흥우), 주.우리별(대표 이정석), 주.한국바로코(대표 윤완증), 주.삼리(대표 변성준), 주.엔에코(대표 김재우), 주.디엔텍(대표 정찬수), 주.아이파워(대표 차영길, 이제을), 제이피라이팅.주(대표 이용제), 주.와이피씨(대표 권순일), 주.이알케미칼(대표 이강삼), 영광산업.주(대표 이미례), 주.스타넷(대표 김경미), 주.서전발맥(대표 이종실), 신성열연.주(대표 김태식), 주.정우씨앤에프(대표 정균택), 주.나우이엘(대표 김인호)이다.
전호섭 기자 anews21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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