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성모의집에 쌀 30포 전달 및 봉사활동
[KNS뉴스통신=조영민 기자] 충남농어촌공사(본부장 김병찬)는 17일 대전 성모의 집을 방문해 위문품(쌀)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
충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자매결연 사회복지법인인 대전 성모의 집을 지난해 11회에 결쳐 방문하여 노숙자 무료급식 배식 및 정리 등 봉사활동을 펼쳐왔으며 또한, 농어촌 일손돕기, 사랑의 헌혈운동, 한밭大와 공동으로 노후화된 농촌 마을 벽화 그리기를 통한 환경개선 등에 앞장서 왔으며 이번 설 명절을 맞이하여 위문품 (쌀) 20kg/ 30포를 전달하고 배식 및 설거지 등을 실시했다.
김병찬 충남지역본부장은 직접 성모의 집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하였으며 앞으로도 설 명절 뿐만아니라 늘 소외계층과 훈훈한 정을 나누며 이웃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영민 기자 dt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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