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타임월드 주변에서 불법광고 전단지 등 집중 정비
KNS뉴스통신=조영민 기자] 대전시 서구청이 설을 맞아 ‘대청결 운동’을 전개한다.
오늘(18일) 갤러리아타임월드 주변에서 실시된 행사에는 공무원과 서구 자연보호협의회 등 10개 단체 500여 명이 참여해 상가 밀집지역에 버려져 있는 불법광고 전단지와 담배꽁초 등을 집중적으로 정비했다.
또한, 서구청은 오는 26일까지 동별 주요 도로, 공원, 공한지 등 청소 취약지에 대한 집중 정비를 하고 설 명절 기간 쓰레기 생활민원 처리를 위한 상황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장종태 대전시 서구청장은 “설 전까지 환경정비를 지속해서 실시하여 구민에게 깨끗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고, 오랜만에 고향을 찾은 귀향객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남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조영민 기자 dt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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