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서는 인터넷 상 음란물, 성매매 광고 및 알선 등 불법·유해사이트를 모니터링하고 이를 신고하여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여성들이 행복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인터넷시민감시단 모집을 하고 있다.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고 있다.
모집대상 : '서울'에 거주하거나, '서울'소재 대학생, 직장인 등 시민 누구나 (만 19세 이상)
※ 만 19세 이상이더라도 중,고등학교 재학 중일 경우 모집대상에서 제외
•모집인원 : 1,000명(선착순)
•모집기간 : 2017.1.18(수) ~ 2.9(목) / ★2월 13일(월) 최종확정자 발표 예정
•활동내용 - 성매매 알선·광고 등 불법·유해 사이트 및 게시물, 스마트폰 앱 등 감시 및 신고(필수)
- 오프라인 상의 불법 음란성 전단지 신고 및 불법 성산업 시민 감시 활동
•활동기간 : 2017. 3월 ~ 11월 (9개월)
•활동특전 - 서울시 인터넷 시민 감시단 위촉장 제공
- 필수사항 : ① 사전 교육 참석 ② 매월 6건 이상 신고
- 봉사활동 시간 인정(6건 당,1시간)/ 대학교 사회봉사 학점인정(가능대학)
- 활동 실적에 따라 상·하반기 우수활동자 선정, 인센티브제공(문화상품권)
- 연말 최우수 활동자 선정, 서울시장 표창장 수여
- 기존 활동가에게는 시민감시단 신청 시 우선권 부여
•준수사항 - 사전교육 총 1회 참석 필수(2시간, 봉사활동시간 인정)
- 서울시 인터넷 시민 감시단 윤리강령 및 운영세칙을 준수해야하며, 위반 시 활동정지 및 해촉 가능
•사전교육(필수) -【1차】`17년 2월 20일(월) 14:30
-【2차】`17년 2월 21일(화) 19:00
- 장소 : 서울시청 본관 8층 다목적홀
※ 사정에 의해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며, 변경 시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연락드립니다.
※ 사전교육 불참 시 감시단 활동을 하실 수 없으니, 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주차공간이 많이 부족합니다.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차요금 : 10분당 1,000원 / 평일 09:00~18:00만 부과, 주차비 지원되지 않음)
•신청방법 - 서울특별시 여성가족분야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작성 후 제출
- 신청서 양식 다운로드 후 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로 제출
김관일 기자 ki21@kn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