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 경남 양산시 평산동 제7대 회장으로 이유석 평산동 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이 지난 12일  양산시 체육회장인 나동연 양산시장과 도의원, 시의원을 비롯한 이의철 노인회 분회장, 강진상 목사 등 원로들도 함께한 가운데 각계각층의 150여명이 참석해 취임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취임한 이유석 신임 체육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이번에 구성된 제7대 평산동 체육회 임원진은 낮추고 섬기는 자세로 3만2천여 주민이 행복하고 화합하는 체육회를 만들 수 있도록 각계각층에서 격려하고 도와주실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날 취임식을 통해 평산동 체육회 발전에 기여한 반주은 여성부회장과 이도련사무차장은 윤영석 국회의원 표창을 수상하고, 박성돌감사와 이미경 탁구분과 이사는 체육회장 공로패를 수여받았다

한편 나동연 양산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연 초에 힘차게 출발하는 평산동 체육회의 단합된 모습이 양산시 전역으로 퍼져 우리시에 좋은 기운을 불어 넣을 수 있는 힘을 느낄 수 있다고 말하고 3만2천여 주민들을 대변하는 대표적 단체가 되어 ”줄 것을 당부 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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