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전호섭 기자]
인천광역시 서구 제3기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대표 강미경)은 지난 26일(월) 고유가 위기로 에너지절약이 절실해 지고 있는 현 상황에서 국가적 전력난 해소를 위한 에너지절약 운동에 동참하기 위한 ‘고유가 위기 극복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주부모니터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희사거리에서 실시했다.이날 에너지절약 캠페인에서는 가정과 사무실, 자동차에서 누구나 지킬수 있는 ‘3.3.3 절약운동’ 참여에 대한 방법과 ‘저탄소 녹색통장 갖기 운동(탄소포인트 제도)’ 홍보를 병행하여 에너지절약의 필요성을 주민 스스로 느낄수 있도록 하는 한편, 저탄소 녹색통장을 통하여 온실가스 감축에 함께 동참토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되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강미경 주부모니터단 대표는 “에너지절약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주민참여 유도와 실천은 지속적인 홍보와 캠페인이 필요한 만큼, 앞으로 정기적인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호섭 기자 anews21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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