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선희 기자] 최근 전자담배 배터리 폭발에 관련한 언론보도가 계속되면서 전자담배의 안전성에 대해 의구심이 증가하고 있다.
2017년 1월 부터는 KC 전기안전인증을 받지 않은 전자담배는 정부의 안전기준 강화로 인해 수입이 금지되고 있다.
2016년 4월 1일부터는 모든 전자담배 배터리가 (2차 전지) 안전인증 대상 전자담배를 안전하게 이용하려면 KC인증 (전기안전) 을 획득했는지 반드시 확인이 필요하다.
전자담배 배터리 부문 KC전기 안전인증을 획득한 국내 기술벤처기업인 (주)아이다코리아 관계자는 "전자담배 구매시에는 저렴한 가격도 중요하지만 배터리의 안정성과 함께 공인된 인증 제품을 선별한뒤 구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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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희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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