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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조기유학은 성공적인 도약을 위한 ‘터닝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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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조기유학은 성공적인 도약을 위한 ‘터닝포인트’
  • 홍지운 기자
  • 승인 2017.01.12 16: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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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토론토 TBC유학원 통해 알아본 우리 아이들의 캐나다조기유학

[KNS뉴스통신=홍지운 기자] 1997년부터 토론토에서 조기유학을 온 학생들만 전문적으로 케어하고 있는 TBC 유학원은 캐나다에 있는 유학원들과는 좀 다르게 운영하여 학생을 관리한다.

관리형으로 운영하고 있긴 하지만 지출되는 유학비용을 보면 그냥 평범한 조기유학 비용과 다를 바가 없다. 캐나다 학교의 수업이 끝나는 시간은 오후 3시 30분. 오후 4시가 되면 학생들이 한명 두명 유학원 사무실로 모여든다.

사무실에 각자의 자습할 수 있는 책상에 앉아서 그날 배운 수업내용을 복습하고 유학원 직원에게 질문을 하면서 궁금증을 해결하고 있다.

TBC 유학원의 원장님을 포함한 모든 직원이 전부 캐나다에서 대학을 졸업했다. 그렇기 때문에 학생들의 수업뿐만 아니라 향후 진로 및 대학입시 준비를 동시에 해줄 수 있어서 학생들이 스스로 유학원으로 찾아와서 항상 도움을 받길 원한다.

과외가 필요한 학생은 따로 개인지도를 해주어서 학교에서 받을 수 있는 학점을 잘 이수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보통의 조기유학을 떠난 학생들은 수업이 끝난 이후 혼자서 공부를 해 나가야 한다.

홈스테이에 와도 홈스테이 엄마가 학교 수업을 도와주는 건 아니기 때문에 의지할 곳이 절실히 필요하다. 불필요한 내용까지 억지로 포함시켜 비싸게 만든 관리형 프로그램들이 생겨날 때도 TBC 유학원은 항상 3만 불(학비+홈스테이비+가디언비) 내외에서 꾸준히 학생들을 관리했다.

관리형 프로그램이 아닌 일반적은 캐나다조기유학 비용도 연간 3만 불(캐나다달러 기준) 가량 든다. 1명의 가디언이 아닌, 현지 유학원 전 직원이 학생들의 가디언 역할을 해주고 있기 때문에 불필요한 비용도 줄어들고 언제든지 위급하거나 필요할 때 바로바로 가디언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구조여서 학생들과 부모님들의 평판이 아주 좋다.

이런 시스템을 구축한 TBC 유학원의 JAY 원장은 이렇게 말한다. “우리 TBC 유학원에서 중요하게 생각을 하는 점, 그리고 다른 유학원 보다 학생들의 성공률이 높은 이유는 학점관리와 진학부분을 잘 관리하기에 생기는 결과라 생각한다. 직원과 학생 하나하나 총괄을 하지만 내부적으로 학교 관련 담당자 그리고 학업 관련 담당자 그리고 홈스테이 등 세분화시켜서 보조하는 팀들이 있기에 학생들에게 좋은 결과를 만들고 있다고 생각한다. 항상 학생들과 부모님께 전달하는 과정도 중요하지만, 결과가 없는 과정은 아무리 중간 과정을 잘해주었다 할지라도 아무 의미가 없다고 생각을 하면서 앞으로도 좀 더 체계적이고 세분화된 관리 방식으로 아이들의 미래를 도와줄 예정이다. 정확한 관리로 아이들에게 결과 있는 유학이 될 수 있도록 책임지고 언제나 노력하고 있다.“

 

홍지운 기자 esder88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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