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상배 기자] 최근 외식업계의 화두는 나홀로족의 급증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혼자서 밥을 먹고, 술을 즐기는 이른바 혼밥, 혼술은 이제 전혀 어색하거나 낯설지 않은 풍경이 됐다. 이 같은 추세는 젊은층이 많이 모이는 도심이나 핫플레이스일수록 두드러지며,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외식업계를 강타한 나홀로 열풍은 디저트나 파티업계 등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혼자서 디저트를 즐기거나 자신만의 파티를 즐기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 외식업계 역시 이들을 겨냥해 혼자서도 충분히 매력적으로 즐길 수 있는 디저트, 파티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고급 수제 핫도그를 선보이는 ‘비엔나핫도그’는 혼자 디저트를 즐기고자 하는 나홀로족들의 니즈를 완벽히 충족시키는 대표적인 곳이다.
길거리 간식 정도에 불과하던 핫도그에서 벗어나 깨끗하고 질 좋은 재료 33가지를 엄선해 90분간의 발효 반죽, 주문 즉시 제조 등의 정성스러운 과정을 거쳐 만들어내는 프리미엄 핫도그를 선보이는 비엔나핫도그는 기존 핫도그에서는 맛볼 수 없던 건강함과 고급스러움으로 그 자체로 훌륭한 영양 간식이다.
식품첨가물, 인공감미료 등을 첨가하지 않고, 믿을 수 있는 원재료만을 고집해 만든 11가지의 핫도그 메뉴는 비엔나핫도그가 선보이는 커피 메뉴들과 훌륭한 콜라보를 보여주며, 또 다른 맛의 세계를 열어주고 있다.
비엔나핫도그가 선보이는 핫도그의 변신은 나만의 디저트 타임을 원하는 소비자들은 물론이고, 차별화된 창업 아이템을 찾는 예비창업자들에게도 각광받고 있다. 투자 대비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가성비 높은 창업 아이템이면서 외식업계의 나홀로 열풍에 즉각 반응하는 트렌디한 스타일이라는 점, 한국형 디저트라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점 등이 주목받고 있다.
비엔나핫도그 관계자는 “최근 외식업계는 패스트푸드 하나도 고급스럽게 즐기고자 하는 패스트프리미엄에 혼밥, 혼술 등을 즐기는 나홀로 열풍, 가격 대비 성능을 따져보는 가성비 트렌드까지 다양한 니즈가 등장하고 있다”면서 “비엔나핫도그는 이 같은 시장 수요에 가장 완벽하게 부응하는 브랜드이자 해답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비엔나핫도그 사업설명회는 서울 양재동 본사와 대구 영호남사업본부에서 각각 진행된다. 소자본창업과 주부창업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홈페이지와 전화로 예약 신청할 수 있다.
김상배 기자 sbkim@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