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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지니어스, 업무 협업 및 연계 통해 분야별 사업영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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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지니어스, 업무 협업 및 연계 통해 분야별 사업영역 확대
  • 김관일 기자
  • 승인 2017.01.06 15: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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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지니어스(대표 정재근·신명진)는 각각의 차별화된 여러 브랜드들의 팀들과 협업 및 연계를 통해 다양한 분양별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룹지니어스는 다양한 사업 영역들의 오너들과 함께 상생하는 방향으로 조직을 확대하며 종합마케팅, 금융&투자, 프랜차이즈, 물류, 인테리어, 건축&임대, 레저&스포츠, 엔터테인먼트, 교육 등 9개의 사업군을 가지고 있다.

종합광고마케팅대행사 브릿지휴먼 신명진 대표는 “수많은 회사들이 다양한 영역을 필요로 하고 있다. 우리는 하나의 모회사 설립을 통해 여러 브랜드들의 상생과 공생을 추구하며, 다양한 비지니스를 만들어 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장재근 대표는 “4계절 내내 피는 꽃은 보기가 드물다. 봄에 피는 꽃이 있을 수 있고, 여름에 피는 꽃, 가을 겨울에 피는 꽃이 있다. 서로 옆에서 누군가가 저물어 갈 때 누군가는 다시 피어나는 것들은 인생과 많이 닮아 있고 삶의 연속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서로 협력과 공생의 힘을 믿는다. 그것이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이고, 우리가 해결해야 될 영원한 과제이다. 지인에서 동업자, 동업자에서 동반자가 되기까지 수많은 시련과 과정들이 많았지만, 아직은 서로가 서로에게 배울 것이 많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정 대표는 “그룹지니어스 로고의 저울은 우리 모두들의 균형을 뜻하며, 지구는 세상을 뜻한다. 세상에 있는 다양한 비지니스들을 균형 있게 만들며, 서로가 서로를 이끌어주는 것. 그것이 우리가 생각하는 비즈니스이다”라고 덧붙였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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