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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원서 접수 마감 전 마지막 입시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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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원서 접수 마감 전 마지막 입시설명회 개최
  • 최도범 기자
  • 승인 2017.01.06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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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1일 오후 2시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 318C 개최
‘입학설명회’ 모습. <사진제공=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KNS뉴스통신=최도범 기자]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가 이달 11일 ‘2017학년도 원서 접수’ 마감 전 마지막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오후 2시,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 318C에서 개최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입학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번 입학설명회는 입학 지원 시 수험생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들을 모아 답변을 제공하는 시간을 마련해 수험생과 학부모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입학담당자들이 직접 나서 입학 시 필수 요구 사항을 비롯해 학교 소개, 장학금 지원, 학과 별 커리큘럼 등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는 등 실제적이고 심층적인 입학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1:1 맞춤형 입시 상담을 제공해 학생 개개인에 맞춘 입학 상담 및 진로 안내 등을 통해 효과적으로 입시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아울러, 수험생의 개인 별 학업성적 및 리더십 역량, 사회봉사, 수상경력 등을 총체적으로 고려해 가장 유리한 입시 전략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한, 이날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는 우수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종류 및 지원절차, 선발과정 등 장학제도 전반에 대해 설명한다.

학업 성적이 뛰어난 학생들에게 수여하는 입학 성적 우수 장학금을 비롯, 성적 및 재정 상황 등 다양한 기준을 고려한 장학 제도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현재도 유타대학교 재학생의 상당수가 장학 혜택을 받으며 학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입시설명회와 관련해 크리스 아일랜드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대표는 “최근 극심한 취업난으로 인해 실무와이론을 겸비한 커리큘럼과 동문 네트워크 등의 보유 여부가 대학 선택의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다”며 “원서 접수 마감 전 진행되는 마지막 입학설명회를 통해 풍부한 정보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입학 전략을 세워 탄탄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춘 유타대학교의 일원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는 지난 2014년 9월 인천 송도에 개교했으며, 2017년 봄학기부터 영화영상학과, 도시계획학과의 2개의 학사 학위 과정을 신규 개설했다. 가을학기부터는 생명의료정보학과와 국제법학과의 석사 학위 과정을 운영한다.

학과 운영 전반을 유타대학교 본교에서 직접 관리해 세계적으로 검증 받은 본교 캠퍼스의 교수진 및 프로그램을 그대로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도범 기자 h21y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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