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활성화 총력
[KNS뉴스통신=최도범 기자]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이 입주 대학들의 신입생 유치 지원을 통한 캠퍼스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인다.
이를 위해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은 오는 7일 개최되는 ‘청소년 동아리 전시대전’에 참가해 4개 대학과 함께 입시설명회 및 입시 상담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어 19일부터 23일까지 4박 5일 간 4개 입주대학의 후원을 받아 ‘청소년 대상 방학캠프’를 개최해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내달 초에는 대한청소년수학회가 약 200명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 밖에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은 글로벌 리더를 꿈꾸는 청소년 대상의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캠퍼스를 동북아 글로벌 교육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IGC 활성화 및 홍보를 극대화해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이 향후 IGC에 입학하는 선순환구조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이러한 활동에 대해 방종설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대표이사는 “앞으로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을 지속 개최하여 청소년들이 우리 글로벌 캠퍼스를 직접 방문하여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관심도를 높이고 4개 대학과 협력해 재학생과 청소년의 멘토-멘티를 맺어주는 등 신입생 유치 지원을 위해 재단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최도범 기자 h21y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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