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ews=KNS뉴스통신] (워싱턴=AFP) 1월 2일(현지시간) 미국 남부주를 휩쓴 폭풍으로 최소 5명이 사망했다고 관계 당국과 현지 뉴스는 밝혔다.
미국 알라바마주에서 폭풍으로 인한 나무가 이동주택 위로 쓰러져 4명이 사망했다고 알라바마 주지사는 말했다. 플로리다주에서는 한 남성이 멕시코만 해안 인근에 세워둔 자신의 차량이 홍수에 휩쓸려 익사된 채 발견되었다고 미 웨더 채널(Weather Channel)은 보도했다.
웨더 채널은 텍사스와 루이지애나주에서 토네이도가 상륙해 수만명의 사람들이 전력 공급을 받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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