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별 연출가능한 아프리모 페로몬 향수 4종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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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별 연출가능한 아프리모 페로몬 향수 4종 주목
  • 임미현 기자
  • 승인 2017.01.04 15: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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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임미현 기자] 새해 소망이 ‘애인이 생기기를 바라는 사람’이라면 주목해야 할 아이템이 있다. 바로 페로몬향수다. 간단히 뿌리는 것만으로 상대방에게 좋은 이미지를 각인시켜줄 수 있기 때문이다.

후각은 오감 중 가장 예민하고 기억에 오랫동안 남는 감각으로 알려져 있으며, 후각을 통해 호감도를 이끌어 낸 사례는 주변에서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나폴레옹의 여인 조세핀의 매력 중 하나가 ‘체취’라고 말하기도 했다.

또 한 번쯤 어떠한 냄새를 통해 옛날의 기억이나 추억을 떠올린 경험을 겪곤 하는데, 이러한 효과를 ‘Proust Phenomenon(프루스트 현상)’이라고도 한다. 이처럼 향기는 호감도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이 가운데 다양한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베스트로 선정된 향료를 향수개발에 반영하는 아프리모 페로몬향수는 좋은 이미지를 가꾸고 싶은 남녀 고객에게 다양한 연령대별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어울리는 상황에 맞춰 사용이 가능한 4종 향수(오리지널·로맨틱·핫스터프·미드나잇)는 고객들의 다양한 활동시간과 장소를 고려해 아프리모가 제안하는 맞춤형 페로몬향수라고 볼 수 있다.

한 고객은 “아프리모는 페로몬 성분만을 강조하는 페로몬향 향수가 아니라 향 자체의 완성도가 높아 재 구매하게 되는 제품”이라며 “유명하다는 명품향수 못지않게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라고 밝혔다.

아프리모는 페로몬 남자향수, 여자향수 각각 4종 출시를 시작으로 헤어, 바디제품 또한 퍼퓸라인으로 개발해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임미현 기자 sushi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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