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민회관에서 경산시 새마을 가족 500여명 모여 2016 새마을 지도자대회 개최로 재도약을 다짐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사)경산시새마을회는 27일 경산시민회관에서 새마을 가족 500여명과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를 마감하고 제2의 새마을운동 추진 활성화를 위한 “2016 경산시 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 해 동안 새마을운동 추진 성과를 종합결산하고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했다.
한편, 읍면동 종합평가 부문에서는 대상에 진량읍, 최우수 중앙동, 우수 남천면, 장려 자인면, 하양읍, 용성면이 차지했다.
행사에 참석한 최영조 경산시장은 “한 해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땀 흘려 봉사한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에 대한 격려와 함께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운동 저력을 되살려 오늘날 어려운 현실에 국민대통합의 중심에서 사회혁신운동을 펼쳐나가 줄 것을” 당부했다.
안승환 기자 ash37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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