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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우건설, 943세대 규모 대단지아파트 ‘서산 양우내안애 퍼스트힐’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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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우건설, 943세대 규모 대단지아파트 ‘서산 양우내안애 퍼스트힐’ 선보여
  • 서오현 기자
  • 승인 2016.12.27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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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서오현 기자] 전국 분양시장에서 대단지 브랜드타운을 선보인 양우건설㈜가 충남 서산시에 공급한 대단지아파트 ‘서산 양우내안愛 퍼스트힐’의 막바지 분양을 진행 중이다.

총 943세대 규모로 충청남도 서산시 읍내동 593-13에 상륙한 이 아파트는 지상 19층~23층, 15개동의 전용면적 59㎡ 278세대, 72㎡ 326세대, 84A㎡ 220세대, 84B㎡ 119세대 등 4가지 타입으로 구성되며 대단지아파트만의 메리트로 꼽히는 ‘게스트하우스’와 같은 커뮤니티시설도 계획됐다.

현재 59㎡와 84㎡A가 완판된 가운데 72㎡와 84㎡B의 잔여세대 분양이 진행 중으로 3.3㎡당 700만원 대부터 만날 수 있는 합리적인 분양가로 인해 프리미엄이 형성돼 거래되는 상황으로 전해졌다.

지난 11.3 부동산대책과 무관한 서산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서산이 아껴둔 명품 주거입지’를 터로 택했다. 부춘산 자락에 위치해 산과 서산시내가 내려 보이는 조망권을 확보한 가운데 부춘산 체육공원, 울음산공원, 성암서원, 봉화산에 둘러싸여 있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이 아파트는 분양 전부터 웰빙아파트로 통했다”면서 “도시자연공원으로 둘러싸인 품격 높은 자연과 탁월한 조망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아파트는 비경(祕境)을 갖춘 데다 서산시청, 문화회관, 시립도서관, 롯데마트 등 관공서와 편의시설이 이미 갖춰진 서산도심에 자리해 도심과 자연을 넘나드는 주거환경을 구비했다.

또한 직주근접이 가능하다. 인근 산단 및 서산테크노밸리까지 차량으로 10분대 거리로 출퇴근이 편리하며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지녀 29번, 32번 국도와 649번 지방도를 통해 대산항, 태안, 당진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학주근접도 눈길을 끈다. 단지에서 학돌초, 부춘중이 도보 10분내에 위치해 가까우며 단지 내 어린이집이 마련돼 있다. 또한 보다 안전한 자녀의 등하교를 위해 6차선 도로 아래로 통학로를 계획 중이다.

실내에는 ‘4Bay(방 셋과 거실 전면 배치) 신평면설계’를 채택해 4계절 채광과 통풍, 탁 트인 개방감을 더했다. 또한 84㎡B는 남향 위주 4Bay에 3면 개방형으로 채광과 통풍은 물론 3개면 조망이 가능해 선호도가 높다.

벽지, 마루판, 접착제 등을 유해물질을 최소화한 친환경 마감재를 사용한 가운데 자연환기 시스템을 갖추고 충간 소음을 고려해 저감재로 시공했다. 또한 첨단 감지기를 설치한 공동현관 무인경비시스템을 도입했으며 방범 감지기와 CCTV를 설치해 보안을 강화했다.

견본주택은 충남 서산시 석남동 111-2번지에 자리했다. 분양 관련 문의는 견본주택 방문이나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서오현 기자 seoohye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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