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도쿄)=김유진 일본특파원] 일본 재무부는, 26일 쇼와 천왕 재위 60년을 기념하여 제작한 기념 은화의 위조품이 다수 발견되었다고 발표했다.
위조된 기념은화는 순은 제품으로 1986년에 약 1000만개정도 발행돼었다고 한다.
위조은화는 실물과 비교할 경우 문자의 선이 굵고 지름이 조금 큰것만 다를뿐 무게나 모양이 진품과 거의 흡사하여 구별하기가 쉽지않다고 한다.
일본정부는 수상한 화폐를 발견할 경우 경찰이나 일본 은행에 신고하도록 주의를 호소하고 있다.
김유진 기자 367858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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