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오현 기자] 토탈패션기업 ‘라마트리’가 운영하는 백화점 편집숍 브랜드 ‘SSC(Super Star Collection)'가 지난 22일 열린 ‘2016슈퍼모델선발대회’를 공식 협찬한데 이어 본선무대에서 오른 노재희(25)씨에게 ‘SSC슈퍼모델상’을 수여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시상자로 나선 장현민 라마트리의 SSC 대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모델을 뽑는 자리에 함께하게 돼서 큰 영광이었다”며“이번 행사를 함께하면서 대한민국의 패션리더로서 성장하기 위해 브랜드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생각할 수 있어 남다른 의미가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에 ‘SSC슈퍼모델상’을 수상한 노재희 씨는 이색경력의 소유자였다. 바로 유일한 아이엄마 참가자였다는 것이다. 노 씨는 173cm에 48.6kg그램의 빼어난 외모와 몸매로 예선무대부터 주목을 받아왔다. 그녀는 향후 1년 동안 SSC의 홍보대사로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SSC’는 하지원과 엄현경 등 국내 최정상급 스타들의 리얼 아이템을 체험하고 판매하는 등 한류콘텐츠를 바탕으로 한 백화점 편집숍으로, 각종 프리미엄 의류와 가방 및 리얼 뱀피 소재로 만든 ‘슈즈(펌프스 구두)’와 ‘고급휴대폰지갑’ 등 스타들의 패션아이템을 체험하고 판매한다.
특히 ‘라마트리 휴대폰지갑’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화려한 색감이 인상적이며, 휴대폰케이스는 물론 지갑 및 미니숄더백 겸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실용성 높은 패션아이템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 제품이다.
브랜드에서는 이번 대회에 참가한 모든 모델들에게 ‘슈즈’와 ‘고급휴대폰지갑’을 공식 후원하기도 했다. 해당 제품들은 본선무대에 참가한 28명의 슈퍼모델들이 꾸미는 특별 런웨이 무대에서 선보였다.
서오현 기자 seoohyea@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