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서비스 개선을 위해 공헌한 업적’ 인정받아
[KNS뉴스통신=조영민 기자] 도로교통공단 예산운전면허시험장(장장 이두희)은 지난 19일 충남도(도지사 안희정)로부터 ‘민원서비스 개선을 위해 공헌한 업적’을 인정받아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예산운전면허시험장은 정부3.0 추진 일환으로 충남도청과 협업을 통해 연4회(분기 1회) 정기적으로 찾아가는 민원업무 서비스를 실시 중에 있고, 계룡대 근무지원단에도 서비스를 수시로 확대 지원 중이다.
이를 위해 주중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들의 특성을 고려해, 적성검사·갱신· 국제운전면허증 발급, 면허행정관련 상담 등의 서비스를 직접 기관 방문을 통해 제공하는 것으로 편리성과 신속함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예산운전면허시험장 관계자는 “2017년에도 고객 섬김을 최우선주의로 하여 대국민 면허행정 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조영민 기자 dt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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