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이날 간담회에서 액화석유가스 판매가격 안정화와 공휴일이나 명절기간 판매 서비스를 비롯해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 등에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군은 개인서비스요금 대상업소를 대상으로 지역의 물가 안정에 기여해 온 업소를 ‘물가안정 모범업소’로 지정, 간판지원과 쓰레기봉투 지급, 홍보 등 행정적 지원을 펼쳐 나가기로 하는 등 군정 주요추진사항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최희우 부군수는 “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실생활과 밀접한 물가안정이 절실하다”고 강조하며 참석자들에게 액화석유가스 판매가격 안정화에 협조해 줄 것을 부탁했다.
유남숙 기자 jk25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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