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강윤희 기자] 국회는 오늘(21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대정부질문 이틀째 일정으로 정치·외교·통일·안보·교육·사회·문화 등 비경제분야에 대한 질문을 이어간다.
이날 대정부질문에서는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를 비롯해 사드배치,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 역사 국정교과서, 한일 위안부 합의 문제 등에 대한 질문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질문자로는 새누리당에서 이명수, 이채익, 하태경, 백승주, 송석준 의원이 나서며,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노응래, 이인영, 유은혜, 한정애, 이재정 의원이 투입된다.
또한 국민의당에서는 권은희, 정동영 의원이, 정의당에서는 이정미 의원이 질문자로 나선다.
한편,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전날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 이어 이날도 국회에 출석할 방침이어서 황 권한대행의 발언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강윤희 기자 kangyun1107@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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