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ews=KNS뉴스통신] (부카부=AFP) 콩고민주공화국에서 금광이 무너지면서 20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현지 정부의 한 장관이 일요일 발표했다.
콩고 동부 남키부 지역 내 한 광산에서 이같은 사망 사고가 발생했다고 현지 광업장관 아포리내어 불린디가 말했다.
"이번 사고에서 너무 많은 사람들이 무질서하게 일하고 있었기 때문에" 사망자 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장관은 말하며 "불법 광부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사고가 발생한 마쿤부 광산은 탕가니카주에 접경한 남키부 피지 지역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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