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맞이 인테리어 "스탠드 조명으로 따뜻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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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맞이 인테리어 "스탠드 조명으로 따뜻하게"
  • 임미현 기자
  • 승인 2016.12.16 12: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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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임미현 기자] 더본조명이 겨울철 인테리어 연출을 위한 최적의 소품 '조명'을 활용한 인테리어 방법과 좋은 조명을 선택하는 기준을 발표했다.

16일 더본조명 조명인테리어 상담팀 오상준 팀장은 “최근 갑자기 추워진 날씨 탓인지 포근하고 안락한 조명 인테리어를 위한 상담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겨울철에는 은은한 빛과 온기로 집안을 아늑한 공간으로 꾸며줄 수 있는 인테리어 조명이 필요하다. 나무 소재로 된 조명 받침과 베이지색 등 뉴트럴톤에 패브릭 소재나 나뭇살을 얼기설기 엮어 짠 조명 갓을 씌우는 방식이 일반적이지만, 기존에 구매했던 램프나 스탠드 갓의 재질을 니트, 한지 등 은은한 노출을 유도할 수 있는 재질로 바꾸는 것도 좋다.

전구의 색은 백색과 청색보다는 노란빛이 도는 전구가 아늑하고 따뜻한 느낌을 주기 좋다. 분위기를 위해 전체적 조명 공사가 부담스러운 소비자들에게는 기존 조명의 전구만 갈거나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무드등, 포인트등을 새로 구매해 비치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한다고 집 공간 모두에 이 같은 인테리어 조명을 적용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다. 자칫 단조로운 느낌을 줄 수 있으며 전반적인 밝기가 감소해 시력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전체적인 집안 분위기를 바꾸고 싶다면 서재나 아이방, 주방 등 밝은 인테리어 조명이 필요한 곳에는 밝기와 디자인을 달리한 포인트를 주는 것이 좋다. 그게 아니라면 침실이나 거실 등 특정 공간에만 스탠드 조명이나 램프 등을 통해 안락한 분위기를 내보는 것이 좋다.

더본조명은 조명의 메카인 대전지역에서 기존 가정용부터 공장조명 설치까지 오프라인에서 폭넓게 조명관련 경력을 쌓아온 업체로, 노하우를 바탕으로 쌓은 견고한 인프라를 이용해 1만2000개 가량의 제품을 다루고 있다.

다양한 제품과 함께 더본조명의 고객맞춤 서비스를 실시, 셀프 인테리어족의 '취향 저격'을 하고 있는 점도 강점이다. 셀프 인테리어의 세계에 발을 들인 소비자들을 위해 CS(고객센터) 파트는 친절하고 전문적 상담은 물론 다양한 제품 재고들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당일 배송 및 품절 상품에 대한 보상제도 실시하고 있다.

조병준 대표는 “더본조명은 올 한해 매출 2300% 성장 및 10만명의 회원을 확보했으며 내년에도 큰 폭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새롭고 독창적인 제품을 고객들에게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임미현 기자 sushi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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