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2012년부터 오는 2014년까지 3년간 1,400ha의 면적에 총 사업비 158억원을 선도작목인 매실과 떫은감에 집중 지원할 예정이며 식재 및 가공, 유통, 체험, 숙박의 융ㆍ복합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부가가치 향상을 통해 명품브랜드를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허남석 곡성군수는 “농업은 우리군의 희망이고 이제는 농업도 돈버는 상업농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고품질 친환경농산물을 생산해서 2차 가공을 통해 부가가치를 향상시키고 나아가 곡성을 대표하는 농산물로 키워나가야 한다“며 상업농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유남숙 기자 jk25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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