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sturica heads jury at Cannes' Un Certain Regard
PARIS (AP) — Serbian director Emir Kusturica will head the jury of this year's competition called "Un Certain Regard" at the Cannes Film Festival.
Sarajevo-born director of Palme d'Or prize winners "When Father was Away on Business" and "Underground" will head the jury for the secondary competition, created in 1978 to promote films aesthetics and originality of their ideas.
Kusturica won Cannes' top prize twice, in 1985 and 1995.
This year's Cannes Film Festival runs May 11-22 festival on the French Riviera.
(기사번역)
쿠스트리차감독 칸 영화제 심사 맡아
파리 (AP) - 에밀 쿠스트리차 세르비아 출신 감독이 올해 칸 영화제의 비경쟁부문 “주목할만한 시선” (대상) 의 심사위원장을 맡을 것이다 고 한다.
사라에보 출생의 “아빠는 출장중” 과 “언더그라운드” 로 칸 영화제 대상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쿠스트리차 감독이 영화의 미적 감각과 독창성을 고취시키기 위해 1978년 신설된 비경쟁부문의 심사위원장을 맡을 것이다 고 한다.
쿠스트리차 감독은 1985년과 1995년 두 차례에 걸쳐 칸 영화제의 최고상을 수상했다.
올해의 칸 영화제는 프랑스 리비에라 지역에서 5월 11-12일 축제기간에 열린다.
KNS뉴스통신 kns@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