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혜정 기자] 여성 기초 스킨케어 브랜드 비블리아가 15일 신세계백화점 동대구점에 공식 입점한다.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은 대구지역 내 최대 규모의 복합쇼핑몰로, 비블리아는 이 중에서도 신세계 동대구점이 최초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편집숍인 ‘시코르(CHICOR)’에 입점해 베스트셀러 제품 10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비블리아 관계자는 “시코르는 신세계 대구점만의 차별화된 뷰티공간인 만큼 많은 분들이 비블리아를 비롯한 국내 프리미엄 코스메틱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라며 시코르 입점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비블리아 브랜드를 출시한 ㈜이노진은 2005년 설립 이래 지난 10년간 제품에 대한 신뢰성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품질 경쟁력에서 우수기업으로 인정받아 국내 3000여개 병·의원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홍콩, 미국, 싱가포르 등 해외 20여개 국가에도 수출하고 있다.
비블리아는 2015년 출시이래 거듭 성장을 보이며, 최근에는 온라인뿐만 아니라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됐다.
서혜정 기자 alfime@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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