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복청년포럼 결과공유회 및 경기도청년네트워크 출범식’ 참석
[KNS뉴스통신] 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은 13일 경기도 굿모닝하우스에서 개최된 '따복청년포럼 결과공유회 및 경기도청년네트워크 출범식'에 참석했다.
경기도와 사단법인 마을과사회적경제(이사장 조안나) 주최로 공모사업참여 청년, 따복공동체지원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행사는 따복청년포럼 결과공유회, 토크콘서트, 청년네트워크 출범선언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정의장은 “한 해 동안 따복청년포럼 운영 결과를 공유하고, 이같은 경험을 토대로 경기도 300만 청년들의 네트워크 출범을 알리게 돼 기쁘다” 며 “전국 광역정부 중에서 처음으로 행정 주도가 아니라 청년이 주도하는 네트워크를 만들기에 더욱 의미가 있고,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 가치를 추구한다는 점에서 공동체의 희망을 느낀다”고 말했다.
정의장은 이어 "경기도 청년들이 전국의 청년들에게‘꿈과 희망’이 될 때까지 열심히 지원하겠다”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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