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dow, 2017 사로잡을 '올해의 컬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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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dow, 2017 사로잡을 '올해의 컬러' 선정
  • 서혜정 기자
  • 승인 2016.12.09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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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서혜정 기자] 공백과 조화, 휴식의 이미지를 담고 있는 Shadow(2117-30) 컬러가 2017년을 사로잡을 ‘올해의 컬러’로 선정됐다.

프리미엄 친환경페인트 선두주자 한국벤자민무어페인트가 지난 8일 진행한 ‘Color of The Year 2017’ 행사에서 ‘2017 올해의 컬러’로 Shadow(2117-30)를 선정, 발표했다.

한국벤자민무어페인트 주최로 서울 학동역 인근 인터와이어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Color of The Year 2017’은 건축가, 인테리어 디자이너, 아티스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올 초대해 2017년의 컬러를 공개하고, 선정이유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올해의 컬러로 선정된 Shadow(2117-30) 컬러는 암시와 수수께끼의 느낌을 주는 것은 물론 주변 환경을 좌우하며,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동시에 현 시대에도 존재하는 세련되면서도 도발적인 색깔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벤자민무어페인트 관계자는 “차분한 색감으로 일상생활에 잘 어울릴 뿐 아니라 편안하고 안정적 기분이 들게 해 집안 인테리어 컬러로 안성맞춤”이라며 “최근 늘고 있는 셀프 인테리어족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벤자민무어페인트는 Shadow(2117-30)컬러와 함께 Pink Bliss, Chalk White, Icegerg, Wish, Cloud Cover, Amulet, Etruscan 등 총 23가지의 컬러를 소개해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벤자민무어페인트는 미국 브룩클린에서 설립된 프리미엄 친환경페인트 브랜드로 벽지‧벽면용, 가구‧방문‧다목적용, 욕실‧베란다 전용, 철재‧목재‧외부 전용 등 용도별로 다양한 페인트를 생산하고 있을 뿐 아니라 약 4000여 가지의 컬러를 제공한다. 

무엇보다 친환경페인트를 전문 브랜드로 세계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친환경 건축물, 건축자재 인증시스템인 LEED, 천식 및 아토피에 대한 무해성을 인증하는 AAFA 등 여러 국제환경기관으로부터 친환경페인트임을 여러 차례 입증 받은 바 있다.

서혜정 기자 alfime@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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