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상배 기자] 웨딩앤 대구 웨딩박람회가 오는 10일, 11일 양일간 대구 EXCO에서 개최된다.
웨딩박람회의 관계자는 “대구지역 최대 규모로 펼쳐지는 웨딩 박람회를 통해 2017년 웨딩 트렌드를 미리 엿볼 수 있을 것”이라며 “합리적 가격으로 웨딩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로 예비부부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풍성한 혜택과 이벤트로 채워질 이번 웨딩 박람회에서는 웨딩홀부터 한복, 예물, 예복, 신혼여행에 이르는 결혼식의 전 과정에 파격적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먼저 웨딩박람회를 사전 신청하고 방문하기만 해도 텀블러와 무료입장권이 주어지고, 이틀 모두 방문하면 선착순으로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웨딩 박람회를 방문하는 이들의 관심이 집중된 다양한 할인 이벤트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대구․경북 지역의 웨딩홀이 총 출동해 실시간 상담서비스를 진행하며 최대 200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허니문은 최대 130만원 할인, 예물 전 품목 최대 30% 할인, 신혼가전 최강세일 등 예비부부들의 결혼 비용 부담을 줄여줄 예정이다.
또 이번 웨딩 박람회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웨딩드레스와 웨딩 스튜디오 전시다. 다양한 웨딩드레스를 한 자리에서 만나보고 감상하면서 2017년 웨딩드레스 트렌드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또 웨딩 스튜디오 역시 샘플을 갤러리 형식으로 전시, 상담을 통해 예비부부가 원하는 콘셉트의 추천을 돕는다.
경품 이벤트도 마련됐다. 가계약자들에 한해 추첨을 통해 냉장고, 세탁기, 소형가전 등 살림 장만을 할 수 있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로 예비부부들에게 기쁨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밖에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는 대구 웨딩앤 웨딩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상배 기자 sbkim@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