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라벨, 22일 사업발표회 기점 IOT 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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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라벨, 22일 사업발표회 기점 IOT 상품 출시
  • 한민재 기자
  • 승인 2016.12.09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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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한민재 기자] 블랙라벨(대표 원기준)이 오는 22일 인천지방 중소기업청 대강당에서 IOT 사업발표회를 기점으로 IOT상품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상용화된 다양한 제품들에 블랙라벨만의 IOT 보안플랫폼과 자체 개발한 독창적인 서비스 모듈을 탑재해 수십여종의 다양한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발표회를 통해 블랙라벨의 공식 IOT 브랜드 ‘A.I.L(에일)’을 소개하며 특허(제10-676846호 ‘상호검증 시스템 및 이의 실행방법’)와 소프트웨어 품질인증(GS인증)을 받은 보안플랫폼을 탑재한 첫 번째 상품인 AIL 스마트도어락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AIL 스마트도어락은 지난 ‘글로벌 모바일비전2016’에서 현장 주문이 쇄도한 플랫폼을 탑재한 첫 번째 상품으로 기존 도어락과 기능, 가격, 편의성, 보안성에서 매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사용자 편의 중심의 6종류의 모바일 서비스를 강화해 기존 서비스와의 차별화를 극대화했다.

또 블랙라벨 AIL 상품은 ODM생산방식에 소프트웨어부분 공동개발방식으로 제조사의 노하우와 품질에 블랙라벨의 IOT 보안플랫폼과 독창적인 서비스를 결합해 품질과 IOT 서비스 전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업체 측은 발표회 이후 국내외 제조사들과의 파트너쉽을 확대해 좋은 품질과 독창적 아이디어가 결합된 다양한 IOT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또 계열사인 더몰에서 운영 중인 해외수출플랫폼인 MMS 시스템으로 통해 해외수출도 동시에 진행,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해외 전시회 등 블랙라벨 AIL상품의 우수성 홍보에 전력을 다한다는 전략이다.

원기준 대표는 “IOT 상용화 분야에 핵심이 될 보안 분야와 독창적인 소비자 중심 서비스를 모듈화하고, 확장성을 중점으로 기획돼 기존 전자제품의 IOT서비스에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며 “이러한 확장성을 기반으로 국내외 IOT시장에 다양하고 우수한 상품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블랙라벨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한민재 기자 sushi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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