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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외교관, 트럼프 행정부 미국-쿠바 관계 개선 희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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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외교관, 트럼프 행정부 미국-쿠바 관계 개선 희망해
  • AFPBBNews=KNS뉴스통신
  • 승인 2016.12.08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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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외무부 대비 담당관 호세피나 비달 © AFPBBNews

[크레디트 ⒸAFPBBNews=KNS뉴스통신] (아바나=AFP) 쿠바의 한 고위급 외교관이 수요일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이 미국과 쿠바의 관계 발전을 고려하고 취임 뒤 개선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쿠바 정부가 미국 정부에 "더 나은 거래"를 제안하고 인권과 경제 개방에 대한 양해를 보장하지 않는 한 미국과 쿠바 간의 해빙기를 끝내겠다고 위협해왔다. 

그는 또한 故 피델 카스트로가 11월 25일 타개하자 그를 "악랄한 독재자"라 일컫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쿠바는 "미국의 새 행정부가 우리와 함께 이룩한 결과들을 고려하기를 희망할 것"이라며 쿠바 외무부 대미 담당관 호세피나 비달이 말했다. 

© AFPBBNews

AFPBBNews=KNS뉴스통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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