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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10년만의 최악의 겨울 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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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10년만의 최악의 겨울 공해
  • AFPBBNews=KNS뉴스통신
  • 승인 2016.12.08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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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오염으로 뿌연 파리시내의 모습 © AFPBBNews

[크레디트 ⒸAFPBBNews=KNS뉴스통신] (파리=AFP) 파리가 최소 10년 동안 최악의 가장 오래 지속되고 있는 겨울 오염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공해가 기승을 부리는 이유는 자동차 및 가정용 나무 연료에서 발생되는 배출가스와 바람이 충분히 불지 않아 오염물질이 흩어지지 않기 때문이라고 관계 기관은 밝혔다.

파리시 당국은 2일 연속 자동차 홀짝제를 실시했다.

오전 5시 30분부터 자정까지 도로에서 짝수로 끝나는 번호판의 차량은 운전이 금지되었다. 화요일에는 홀수 번호판의 차량의 운전이 금지된다.

파리시는 전철부터 버스까지 통근자들에게 가정에 차를 두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독려했다.

© AFPBBNews

AFPBBNews=KNS뉴스통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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