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선희 기자] 한방 화장품 브랜드 키스마이스킨은 수분박스가 아이비카 뿌리 추출물(황촉규)성분이 첨가되어 보습력이 뛰어나고 발림성이 촉촉해 지성수분크림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한약재로도 알려진 황촉규는 보습에 탁월한 각종 아미노산과 다당류, 유기산, 단백질 등으로 이루어져 있는 천연보습제로서 건성피부를 위한 제품이 대부분인 수분크림 시장에서 지성피부가 사용했을 때 유분기가 많아 겉은 번들거리며 피부 속은 당길 수 있어 이를 개선한 제품을 선보이게 되었다고 한다.
수분박스는 황촉규 뿐만 아니라 베타인, 알란토인 등의 성분도 첨가되어있어 자극과 항원에 민감한 피부를 보호하고 보습력을 더욱 높여주는 역할을 하며 미백과 탄력증가, 잔주름제거의 효과가 있는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 등으로 다양한 방향의 개선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산뜻하고 촉촉한 제형으로 지성피부도 부담없이 사용가능하며 충분한 영양공급과 함께 피부표면에 수분보호막을 형성하여 유수분밸런스를 맞출 수 있다고 한다.
업체 관계자는 "수분박스에 들어가는 원료의 배합과 3단계에 유화과정을 거친 제조기법은 수년간 연구 끝에 나온 결과물“이라며 ”인위적으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는 화장품이 아닌 피부세포의 활성화를 돕고 자생력을 키워 피부가 스스로 수분보습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한편, 수분박스는 미백, 주름개선 이중화장품으로 식약처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장선희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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