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 경남 양산시 여성단체연합회는 양성평등의식을 촉진하고 여성들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6일~7일까지 1박2일간 양산 통도환타지아콘도에서 올해 양성평등의식 역량강화 여성리더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여성단체 회원 등 160여 명을 대상으로 양산시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양성평등과 여성리더의 역할과 그림으로 보는 여성들의 이야기등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해 여성 리더들의 역량 진단과 양성평등의식 확산을 위한 계기를 마련한다.
또한 7일에는 감성 자극을 통한 자기표현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고, 지역문화체험 등을 통해 지역문화를 이해하고 애향심을 고취시키는 시간을 갖는다.
한편 구순자 여성단체연합회 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역사회 여성들의 양성평등의식 확산에 발판이 되어 양산시 여성리더들이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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