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현장점검
[KNS뉴스통신] 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은 6일 양평군 개군면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해 방역 관리 시스템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김윤진 의원(새누리, 비례)이 함께 했으며, 정 의장은 AI 발생 현황과 대응방안에 대한 현장브리핑 청취 및 현장을 점검하고, 방역직원을 격려했다.
정 의장은 “현장에서 도민의 안전을 위해 땀 흘리고 있는 방역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매순간 긴장을 놓치지 말고, 피해 차단을 위한 방역 업무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달 21일 남경필 도지사를 본부장으로 하는 AI방역대책본부를 설치, 강력한 초동방역 추진과 함께 타 지역 확산 대비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AI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체계적인 긴급방역 체제를 가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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