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 의원, 하남지하철 5호선 연장 등 현안 사업예산 1513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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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의원, 하남지하철 5호선 연장 등 현안 사업예산 1513억원 확보
  • 서혜정 기자
  • 승인 2016.12.04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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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서혜정 기자] 새누리당 이현재(하남, 사진) 의원은 하남지하철 5호선 연장 등 하남지역 주요 현안 사업 관련 예산 1513억원이 국회 예산안에 반영됐다고 4일 밝혔다.

확보된 예산은 하남지하철 5호선 연장 1330억원, 청소년수련관 건립 3억원, 미사도서관 건립 2억원, 위례지구대 신축 34억원, 감일~초이간 광역도로 건설 144억원, 어린이보호구역개선을 위한 지역교통안전환경개선 등이다. 

현재 전 구간 공사가 한창인 하남지하철 5호선의 경우 2017년도 1330억원 예산 확보로 강일역(이하 가칭), 미사역, 풍산역, 덕풍역, 검단산역 등 5개 역사 구간의 차질없는 공사 진행이 가능해졌다. 이 의원은 이 사업을 위해 2014년 240억원, 2015년 850억원, 2016년 1300억원 등 전체 국비 소요액 4275억원 중 90% 이상을 4년만에 확보하는 등 전 구간 조기 개통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현재 의원은 "하남 5호선 예산이 안정적으로 확보된 만큼 지난 6월 국가철도망계획으로 확정된 9호선 하남 연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이번에 청소년수련관건립으로 청소년 문화공간 마련 및 어린이 보호구역 내 보행환경을 개선하게 돼 뜻 깊다"고 말했다.  

서혜정 기자 alfime@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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