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ews=KNS뉴스통신] (로스앤젤레스=AFP) 캘리포니아주에서 한 노숙자 여성이 1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다운타운의 한 정부 건물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에 대한 욕설로 가득찬 그라피티를 그린 혐의로 징역 6개월형을 선고받았다.
빅토리아 베이(37)는 11월 22일 정의의 전당, 홀 오브 레코드, 형사재판소 및 인근 건물 벽면에 스프레이로 욕설을 담은 메시지를 칠한지 2일 후에 체포되었다.
이 여성은 CCTV 동영상을 확인한 순찰대에 의해 붙잡혔다.
LA 당국은 붙잡힌 여성이 만 달러 이상의 피해를 입혔다고 밝혔다.
빅토리아 베이는 1일 공공기물파손죄를 인정했고, 180일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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