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선희 기자] 영국유학전문 ㈜SAUK는 현재 국내 고등학교 3학년, 졸업생을 위한 영국 유학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12월 10일 토요일 오후 12시 서울 삼성역 코엑스 컨퍼런스 룸 310호에서 영국유학프로젝트 설명회를 진행한다.

영국유학프로젝트의 가장 큰 특징은 학생의 개개인별에 맞는 대학교지원은 물론 영어 선생님으로부터 현재 영어 실력을 진단받아 입학전까지 입학을 위한 영어 성적 준비를 계획할 수 있도록 돕는 것으로, 영국대학교 UCL을 졸업한 선생님과 함께 3개월 동안 출국 전 유학 준비반을 통해 영국 유학을 준비할 수 있어 영국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송주원 SAUK 팀장은 “매년 수능 성적 발표 이후 고등학교 3학년, 졸업생들이 영국 유학을 원하지만 어디서부터 진행해야 하는지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많다”며 “ 학생의 공부 성향에 따른 전공 결정과 성적에 따른 학교 선택, 준비 과정을 관리해 주는 관리형 영국유학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영국유학 프로젝트는 유학비용에 따른 학생과 부모님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모두 무료로 진행되며, 파운데이션 지원 시 장학금 획득을 위해 학업계획서 작성을 지원한다. 영국유학프로젝트에 대해 보다 자세한 정보는 SAUK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장선희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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